"가자 소멸" 이스라엘 축구선수 독일 이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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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소멸" 이스라엘 축구선수 독일 이적 무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이스라엘 국적 선수 영입을 추진하다가 서포터들 반발에 접었다고 dpa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뒤셀도르프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숀 바이스만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했지만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숀 바이스만(29)은 이스라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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