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핵심 미드필더들이 사용하는 8번으로 등번호를 전격 교체했다.
버밍엄이 다가오는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새 등번호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백승호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극찬을 받았다.
노팅엄이 주전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투입해 전력으로 버밍엄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승호가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노팅엄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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