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법' 필리버스터 7시간만에 자동 종결…與 "방송 독립보장" 野 "언론 통폐합 버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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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법' 필리버스터 7시간만에 자동 종결…與 "방송 독립보장" 野 "언론 통폐합 버금"(종합)

국민의힘이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중 하나인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6일 약 7시간만에 종결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4일에도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반대 토론에 나섰으나 전날 오후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의 건'이 가결되면서 종결된 바 있다.

김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마치면서 "민노총 언론노조가 내민 청구서, 정치적 청구서를 갖기 위한 위헌적 독소 조항으로 가득 찬 이런 법안을 국민적 합의도 없이 밀어붙이는 이유가 무엇인가.국민의 방송을 정파의 소유물로 전락시키는 방송법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권력의 분배가 아니고 방송 미디어 산업의 구조 개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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