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5일 오후 국회에서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류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류 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21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부사장과 면담한 내용을 거짓으로 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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