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 네일, 6수 끝 김태군과 승리 합작…KIA 3연승+단독 5위 수성 [사직:스코어]
KIA 타선에서는 네일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김태군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김도영 돌아온 KIA, '완전체' 타선으로 3연승 도전 KIA는 이날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패트릭 위즈덤(1루수)~오선우(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레이예스를 삼진, 윤동희를 3루수 땅볼, 정훈을 삼진으로 잡고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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