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이자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구속됐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당시 그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로도 지목돼왔다.
이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뿐 아니라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의혹' 등에도 연루된 핵심 인물로, 특검은 지난 1일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