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3개 대회 연속 금강장사에 올랐다.
지난 6월 단오장사씨름대회와 7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올해 3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토피를 들어 올렸다.
최영원과의 결승에서는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 빗장걸이와 들배지기를 성공해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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