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미국 블룸버그 재단이 주최한 ‘2025 글로벌 시장 챌린지(Global Mayors Challenge)’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로 결선 50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정책은 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와 외국인 청년을 위한 e스포츠, 푸드존, 미디어존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K-문화와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안산의 정책이 인정받은 만큼, 최종 우승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지방정부도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