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의 경우 도로 침수 피해 38건, 나무 쓰러짐 11건, 하천시설 10건 등이 발생했다.
호우로 이날 오후 5시까지 9개 시·도, 33개 시·군·구에서 2164세대 3049명이 일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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