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도 식지 않는 폭염에 광주·전남에서 온열 질환과 가축 폐사가 늘어나고 있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온열 환자 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열질환 환자는 광주 50명, 전남 218명 등 총 268명으로 늘어났다.
가축 폐사 피해는 333개 농가에서 20만8천670마리, 피해액은 27억3천600만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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