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방송 3법' 중 두 번째 법안인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들어갔다.
방송법 개정안이 전날부터 24시간에 걸친 필리버스터 끝에 이날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후 방문진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재차 반대 토론에 들어간 것이다.
민주당은 방문진법 개정안을 통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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