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백화점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께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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