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원내지도부 등을 만나 "강력한 입법 연대로 민생 개혁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는 굳건한 연대로 국민의 명령인 민생 개혁 입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오늘은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힘의 방해를 뚫고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했다"며 "민주당과 진보 개혁 4당 모두의 성과다.앞으로도 우리의 연대는 계속되고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지난 4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에서 ▲민주 헌정 수호 다수연합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대선 직후 교섭단체 요건 완화 마무리·결선투표제 도입) 등 내용이 담긴 2차 선언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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