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축제 ‘홍콩위크 서울’이 오는 9월 26일 공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무용, 음악, 영화, 시각예술, 패션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의 예술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한다.
홍콩 고전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현대 홍콩 영화를 소개하는 ‘Making Waves’,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홍콩 만화 문화전, 성수동에서 펼쳐지는 서울·홍콩 패션쇼×패션 전시회 등 서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홍콩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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