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를 포함한 5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은 알라니아스포르가 재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들 중 황의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지만, 지난달 알라니아스포르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5일(한국시간) "선수들과의 계약을 갱신한 서명식이 열렸다.우리 구단은 황의조, 플로랑 하데스조나이, 파티흐 악소이와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고, 피단 알리티와 위미트 악다그와의 계약은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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