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천안시, ㈜신세계푸드, 천리포수목원과 '천안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해 3년 간 가시연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차로 식재한 가시연이 개화에 성공해 안정적으로 활착한 것을 확인했다.
금강유역청은 앞으로 멸종위기종 복원의 효과 검증을 위해 모니터링과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해 생물 다양성 증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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