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기 살인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방탄 헬멧이 있는데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순찰차 1대당 방탄 헬멧 2개가 실려 있었지만, 순찰차를 타고 온 경찰관 7명은 모두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신고 접수 11분 만에는 “지금 도착한 순찰차는 방탄복을 착용했으면 바로 진입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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