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대구·경북 평균기온이 1994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상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5.2도 높은 28.5도를 기록, 역대 1위를 경신했다.
지난달 대구·경북 폭염은 평년보다 9.5일이나 많은 15.7일, 열대야는 평년보다 1.5일 많은 4.2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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