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유산 아픔 고백 "동생 이특·엄마가 싫어할 수 있지만" (오은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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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유산 아픔 고백 "동생 이특·엄마가 싫어할 수 있지만" (오은영스테이)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유산을 고백한 가운데, 방송에서도 솔직한 심경 고백을 예고했다.

이특의 친 누나인 박인영은 지난 6월 계류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산 고백 후 '오은영 스테이'에 깜짝 등장한 박인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는 엄마랑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다.어쨌든 유산을 했다.유산하고 나서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다.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싫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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