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제 측은 이들을 “올해 수상자들은 영화계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로 소개하며 “이병헌의 압도적인 재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비전과 상상력, 히카리 감독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조디 포스터의 독보적인 경력을 기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신작 ‘어쩔수가없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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