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청년농가 고온 대비 생육 기술 지원…장수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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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청년농가 고온 대비 생육 기술 지원…장수군 현장 방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진청은 5일 이상호 기획조정관이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 있는 고랭지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 청에서 지원한 영농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사후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 고온 때문에 토마토 초기 생육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단이 지난 7월 초,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노력을 병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피해 하우스 집중 관리, 물 비료 공급 최적화, 토마토 줄기 유인, 화방 관리, 순지르기 등 재배 기술 지원 여름철 토마토 병해충 관리 등 맞춤형 기술 지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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