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 운전’ 논란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
음주 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곽도원이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5일 극단 툇마루에 따르면 곽도원이 10월 9일과 1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무대에 오른다.
곽도원은 욕망의 화신 ‘스탠리’ 역을 맡아 욕망의 희생자 ‘블랑쉬’ 역을 맡은 송선미, 한다감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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