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화이트를 1군 엔트리에서 내렸다.
당시 1회말 2사 2루에 화이트가 던진 직구에 양의지가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화이트의 오른쪽 팔꿈치를 직격한 뒤 좌익수 쪽으로 흘러갔다.
이날 SSG 관계자는 "화이트는 타박상 외에 추가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통증 관리 및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로테이션을 한 차례 쉬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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