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헬멧 순찰차에 있었지만…경찰 "진입 지연, 장비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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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헬멧 순찰차에 있었지만…경찰 "진입 지연, 장비 때문 아냐"

인천 송도국제도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출동 경찰이 방탄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현장 진입이 늦어졌다는 지적과 관련해, 경찰은 "방탄 헬멧은 순찰차에 있었으나, 진입 지연의 결정적 이유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현장에 투입된 경찰 7명 중 6명은 방탄 헬멧 없이 대응했고, 나머지 1명은 안전헬멧만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 사건 매뉴얼상 지역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실제 진입은 특공대가 맡는다"며 "현장 상황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무작정 진입하기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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