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이 K리그1 수원FC를 떠나 호주 A리그 맥아더FC로 이적한다.
2024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합류한 지동원은 한 시즌 반 동안 총 47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K리그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마인츠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풍부한 공격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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