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낮 12시 36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후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3분쯤 신고를 받은 남대문경찰서는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직원과 고객 등 4000명을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주변 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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