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6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5월29일까지 국회의원 징계안을 심의하게 된다.
윤리특위의 주 목적은 지난 22대 국회 개원 이후 발의된 징계안 29건을 검토하는 데 있으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안건은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이다.
만약 본회의에서 이 대표의 제명안이 가결된다면, 1979년 당시 신민당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46년 만에 현역 의원이 제명되는 헌정 사상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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