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의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이 호주 A리그 매카서FC로 완전 이적한다.
K리그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선덜랜드),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풍부한 공격 자원으로,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축이자 A매치 55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수원FC는 지동원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안현범, 윌리안 등 이번 여름 영입된 자원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합으로 후반기 반등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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