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미군반환공여지TF구성 및 추진방향▲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공공시설 지원과 별도로 도는 민간 피해 지원을 위해 호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600만 원(재난지원금300만 원을 포함),사망 및 실종자 유가족에게3천만 원 지원 등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특히 소상공인 지원은 국비 지원이 안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경기도가 선지급을 하고 후에 정산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지난7월 전국 최초로 일상회복지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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