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스타트업 14명 유죄판결…기업 강제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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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스타트업 14명 유죄판결…기업 강제해산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 스타트업 대표와 직원들이 1심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5일 관찰자망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화웨이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빼돌린 중국의 스타트업 쭌파이(尊湃)의 장쿤 대표와 직원 등 총 14명에 대해 전원 유죄를 인정해 실형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차세대 와이파이인 '와이파이 6' 연구·생산기업을 표방한 쭌파이는 핵심 기술을 몰래 훔치는 방식으로 칩 기술의 약 40개 포인트가 화웨이와 거의 동일한 수준에 도달했고, 10여개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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