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싱 명문 센슈대에서 선수 18명, 지도자 3명이 방한해 대전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전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복싱선수단이 해외 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훈련은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체계적이고 실전 중심의 합동 스케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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