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가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역사상 첫 ‘통합 챔피언’의 금자탑을 쌓았다.
장혁 감독이 이끄는 수원고는 지난 4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추계 전국고등축구 U-17 유스컵’ 결승전에서 홈팀 함양FC U17을 연장 접전 끝에 2대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고는 이번 우승으로 명문 수원공고의 그늘을 벗고 축구 명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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