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팀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백신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북경일보와 차이롄서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내 에이즈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시니아 벡터(운반체) 에이즈 백신의 임상 1상을 마쳤다.
연구팀은 건강한 피험자 48명에게 이 백신을 투여해 지속적인 에이즈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효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임상 2상 시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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