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5일 온라인 상에 게시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허위로 확인됐다"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된 폭발물 설치 허위 게시물 관련 정확한 상황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후 1시 43분 신고를 접수한 직후 즉시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출동해 내부 이용객과 직원을 모두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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