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자기기 위탁제조사 훙하이 정밀(鴻海精密工業 폭스콘)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전기자동차(EV) 공장을 매각한다고 동망과 거형망(鉅亨網), 경제일보가 5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훙하이 정밀 발표를 인용해 오하이오 전기차 공장의 부지(전체 57만6000 중 55만7400)와 건물, 설비를 3억7500만 달러(약 5210억원)에 처분한다고 전했다.
훙하이 정밀은 전기차 공장 매도 후에도 남은 부지(1만8600)와 시설을 계속 운용해 데이터센터로 전용 등 성장성 높은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활용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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