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글은 정부에 반출을 요청한 지도가 고정밀 지도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구글은 정부와 함께 구글 지도의 위성 사진 이미지에서 국내 민감 시설에 대한 가림 처리를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구글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글 지도 및 구글 어스에서 민감 시설에 대한 가림 처리(blur)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경우 이미 가림 처리된 상태로 정부 승인된 이미지들을 국내 파트너사로부터 구입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글은 2007년과 2016년에도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보안시설 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며 불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