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환생 문제에 대해 “결정권은 중앙정부에 있다”고 재확인했다.
이어 “달라이 라마의 환생 절차는 반드시 중국 내에서 이뤄져야 하며, ‘황금 항아리 추첨’과 중앙정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며 "종교적 의식과 역사적 관습을 따르고 국가의 법규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10~12대 달라이 라마는 이 제도를 통해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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