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윤석열 정부 당시 관계 부처인 외교부·법무부 고위 인사를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다.
특검은 앞서 윤석열 정부 당시 법무부의 박성재 전 장관과 이노공 전 차관, 심우정 전 차관, 박행열 전 인사정보관리단장, 이재유 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공수처 수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던 이 전 장관은 대사로 지명된 당시 출금 상태였으나 법무부는 임명 사흘 뒤인 그해 3월 7일 이 전 장관이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받자마자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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