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근육량 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의 임상이행연구 결과를 확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ISMB·ECCB 2025 학회에 참가해 HM17321의 근육량 증가 및 근기능 강화 등 대사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비만 개선 효과를 보인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단순히 근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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