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대표 선수를 가르치다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시 유도회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5월 22일 오후 4시께 연제구에 있는 한 유도관에서 소년체전 부산 유도 대표였던 B군(당시 15세)에게 업어치기 기술을 가르쳐주다 B군의 뺨을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를 두고 신체적 학대 행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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