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가 해당 사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던 당시 이에 반발하던 지지자 등 수십 명이 서부지법 앞에 모여 법원에 난입하는 등의 폭력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러면서 “서부지법 사태와 나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나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은퇴하고 설교만 하는 목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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