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DC 초고압선 매설공사' 논란 지속…“부실” vs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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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DC 초고압선 매설공사' 논란 지속…“부실” vs “문제없다”

이번 갈등은 센터 맞은편 A빌딩 건축주 B씨가 올해 초 우연히 센터가 쓸 15만4천V 초고압선이 본인 소유 빌딩의 대지 경계선 1m 앞으로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전선 시공사인 LS전선은 지난달 13일 오전 A빌딩 앞에서 센터 내부까지 송전선로를 매설하는 공사를 마쳤고 B씨는 해당 공사에 문제가 있다며 덕양구에 재시공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B씨는 본인 소유 건물의 대지 경계선과 송전선로 간 거리가 LS전선이 설명한 1m가 아닌 47㎝에 불과하며 전선관로의 매설 깊이가 1m 미만인 구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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