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7월 21일(월)부터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피해복구와 환경정화를 위해 누적 1만 6천200여 명의 장병과 굴삭기·덤프트럭·제독차 등 중장비 270여 대, 군견·드론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대민지원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수기사 전 장병들은 주말도 반납하고 지역주민 생활 안정화를 위해 가평군 일대 피해지역에 투입됐다.
이번 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조종면의 한 주민은 “무쇠솥도 녹일듯한 폭염 속 열악한 여건에서 수해복구에 지원해주신 사단장과 간부, 그리고 장병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에게 용기를 심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부대로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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