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이용객과 직원 4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또한 차량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경찰 특공대도 투입돼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본점·신관 이용객과 직원 모두 대피를 마친 상황"이라며 "경찰·소방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군 병력은 투입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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