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수능 100일 앞둔 수험생 응원 “노력이 꿈 꽃피우는 밑거름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 대통령은 "주저앉고 싶은 순간도, 포기하고 싶은 날도 있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잡고 끝내 다시 일어선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며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통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한 뼘 더 성장했을 거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든든한 가족과 친구들, 선생님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다정히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남은 100일, 끝까지 자신을 믿고 담대히 걸어갈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