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개운산에 폭염저감 정원쉼터와 무장애숲길(2단계 구간),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지난달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무단 점유시설을 철거하고 하늘전망대, 개운산 맞이정원, 여름향기정원 등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어왔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여름향기정원의 경우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매력을 지닌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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