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부장 “韓日처럼 우리도 의지 보여야···550조 규모 대미 투자 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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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경제부장 “韓日처럼 우리도 의지 보여야···550조 규모 대미 투자 제시 필요”

대만 경제부 수장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 최대 4000억달러(약 554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제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연합보·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은 궈즈후이 경제부장이 전날(4일) 가오슝의 경제부 전통산업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서 “대만이 상호관세를 15%까지 낮추기 위해선 4000억달러 수준의 투자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언론들은 이를 두고 대만이 이미 4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안을 미국 측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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