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을 부실하게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무허가 금융업체의 보증보험증권을 수령했다가 대부료를 받지 못해 약 17억원을 손해 보거나, 감정평가를 잘못해 부동산을 저가에 매각했다는 감사 결과나 나왔다.
시흥시는 2021년 경제자유구역의 상업시설용도가 포함된 산업시설 용지를 117억원에 한 외국인 투자기업에 수의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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