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평촌 학원가 거리와 평촌초등학교 인근에서 ‘찾아가는 화재안전 팝업스토어’의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발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부산 개금동의 한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화재 사고로 초등학생 자매가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은 안양소방서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화재예방 교육과 실천 캠페인 등을 포함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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