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센터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35)가 최근 친정 새크라멘토 킹스의 영구 결번을 희망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분명 커즌스가 가장 빛났던 시기는 새크라멘토 유니폼을 입고 뛰었을 때다.
당시 그는 2017년까지 새크라멘토서 평균 21.1점 10.8리바운드를 올렸고, 올스타 3회, 올-NBA 팀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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